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소개
- 원장인사말
- 연혁
- 정관규약
- 조직구성/회원모집
- 역대문화원장
- 찾아오는길
역사
- 영양역사
- 향토인물
- 상징
- 소개
- 전설모음
문화재
- 문화재
축제,행사
- 축제
- 행사
문화학교
- 안내
- 강좌신청
자료실
- 발간도서
- 일반자료
열린광장
- 연중행사주요사업
- 공지및뉴스
- 자유게시판
- 갤러리
부설단체
- 영양학연구소
소개
원장인사말
연혁
정관규약
조직구성/회원모집
역대문화원장
찾아오는길
역사
영양역사
향토인물
상징
소개
전설모음
문화재
문화재
축제,행사
축제
행사
문화학교
안내
강좌신청
자료실
발간도서
일반자료
열린광장
연중행사주요사업
공지및뉴스
자유게시판
갤러리
부설단체
영양학연구소
로그인
회원가입
열린광장
소개
역사
문화재
축제,행사
문화학교
자료실
열린광장
부설단체
자유게시판
연중행사주요사업
공지및뉴스
자유게시판
갤러리
열린광장
자유게시판
열린광장
열린광장
연중행사주요사업
공지및뉴스
자유게시판
갤러리
영양문화원 전화
054)682-1378
팩스
054)682-1398
평일 0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제 3구간 낙동정맥(윗삼승령~창수령) > > ▲ 윗삼승령-삼승바위-아랫삼승령 : 1시간 10분 > ▲ 아랫삼승령-쉰섬재-저시재-706봉 : 1시간 30 > ▲ 706봉-옷재-714봉-645봉-지경 : 1시간 40분 > ▲ 지경- 독경산 - 창수령 : 2시간 > > 오늘의 산행은 윗 삼승령에서 창수령까지로 계획을 하였다. 영양에서 출발하여 31번 일반 국도로 일월산 방향으로 가다가 칠성 분기점에서 송하 죽파 방향을 따라 상기산(저시)에 도착하여 임도(임업도로)로 접어든다. 등산로는 임도를 따라 조금리 방면으로 차량으로 약 15분 오르면 임도에는 봄철 산불 예방으로 차량과 사람들을 더 이상 진입을 통제하기 위하여 차단기를 설치하여 둔 곳이 있다. 차단기가 설치 되여 있느곳을 지나 계속 오르면 윗 삼승령이다. 산행은 윗 삼승령에서 시작된다. 산행 초입에는 영양군에서 설치한 대형 등산로 입간판이 퇴색 된채 부실한 작업으로 바람에 쓰러져 있다. > > 윗 삼승령 등산로에 접어들면 삼승 바위까지는 완만한 오름길이 약간은 힘들게 한다. 산행후 30분이 힘드는 것은 만고 불변의 진리 ? 능선의 마루금을 따라 condition(ㅎㅎ)을 조절하며 힘있게 걸어 본다. 산행길은 삼승 바위를 좌측편으로 끼고 돌아간다. 산행 지도에는 분명히 삼승바위가 있으나 실제 낙동정맥은 삼승 바위를 뒤로 돌아가기 때문에 잘 살펴 보지 않고 볼수없이 그냥 모르고 지나가게 되어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낙동정맥을 종주하는 사람은 삼승바위의 후면에서 돌아 내려간다. > > 멀리서 바라본 삼승 바위는 일품이다. 아직도 처녀처럼 그대로 보존된 삼승 바위는 너럭바위 앞면 수십길 절벽앞에 단애를 이룬 만장봉(萬丈峰)이 마치 불상을 보는듯한 환상 적이며 바위틈에 뿌리 내린 분재와 같은 노송(老松)들이 그림자를 드리고 있다. 양옆에 2개의 바위가 서있고, 그 가운데 바위가 하나 덩그렇게 올려져 있다. 삼승바위를 멀리서 볼수있는 기뿜 뿐이지 닥아 가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가야하는 이쉬움이 남는다. 윗삼승 바위에서 아랫 삼승령까지는 계속 내리막 길이다. 멀리서나마 굴 바위와 삼승 바위를 카메라에 담았으나 카메라의 성능이 좋지 못하고 실력이 없어 또렸한 삼승 바위의 모양을 사진으로 담을수 없어서 무척이나 아쉽다. 삼승 바위가 궁금하였으나 가는 길이 멀어 멀리서 바라만 보며 걸음을 제촉하였다. 삼승 바위를 멀리서 바라 보면서 불과 10여분 걸었을까 ? 마침 등산로에서 영덕군 창수면에 있다는 약초꾼 김형준씨를 만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삼승 바위에 알고 있는것이 있는냐고 물었드니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 > 구전으로 내려오는 설화지만 삼승 바위는 삼 정승(三政丞)이 놀든 곳이기도 하고, 삼승 바위에 가면 바위에 바둑판과 장기판도 그려져 있으며, 굴바위 속에 동굴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바위 틈에서 흘러 내리는 샘도 있다고 한다. 굴바위는 사람이 15명~20여명이 들어 갈수있는 넓은 동굴이며 굴바위 속 샘은 사람 열명이 오면, 열명이 먹을 물이 나오고, 이십명이 오면 이십명이 먹을 물이 나온다고 상세히도 우리한테 설명을 한다. 같은 설명을 산행을 마치고 다음날 영양읍 기산리 에 몇몇 분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똑같은 설명을 듣게 되었다. 우리들은 왼편으로 삼승 바위를 끼고 돌며 낙동정맥을 걸을수 있었다. > > 한시간이 조금 지난후 아랫 삼승령에 도착하였다. 아랫 삼승령은 영덕군 창수면과 영양군 영양읍 기산리를 잇는 임도 이기도하다. 또한 근래에 공원을 조성 하였는지 돌로 만든 쉼터와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잘 어울린다. 큰돌 의자에 앉아서 잠간 쉬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부려본다. 아랫 삼승령에서 지경 까지는 해발 600m 대의 능선이 완만하며 고저의 반복이 없는 거의 평탄한 길 이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아랫 삼승령에서 무덤까지는 약간의 오르막 길이다. 무덤을 지나 화산봉을 올라 아래허리재 까지는 경사의 내리막 길이다. 아래 허리재는 사람이 다닌 흔적이 별로 없으며 산행길 옆에는 작은 늪도 있다. 늪에는 잠시전까지 여러 마리의 멧돼지가 장마에 고여있는 진흙탕에 목욕을 했는지 지저분하게 흔적이 남아 있다. 20여분을 더 가니 이번에는 맹수가 작은 고라니를 기습하여 잡아먹다가 인기척에 놀라 먹이를 물고 도망을 갔는지 고라니의 털과 피가 덜 마른 고라니의 다리가 남아있다. 낙동정맥에는 표범과 의 동물이 있다고 보고 되여 있다. 아랫 허릿재에서 쉰섬재를 지나 지경까지는 그렇게 힘든 구간은 아니다. 지경은 영덕군과 영양군의 경계지역이다. 이 지역의 정맥은 잠시 영덕군을 넘었다가 다시 영양군을 들어오는 마루길이다. > > 쉰섬재에서 옷재 사이에는 방공호가 몇게 파여 있으며 714봉과 645봉을 넘어 지경까지는 사람의 흔적은 별로 없어 외로운 산행길이다. 이쪽 저쪽 지저귀는 저 새들은 누굴 위한 노래인가 ? 군데 군데 아름다운 꽃 봉우리들은 환상적으로 외로운 산꾼을 유혹할 뿐이다. 만개한 꽃 봉우리의 유혹은 산꾼이 유혹을 받지않고 또 바라 보지 않으면 어느 누구에게 아름다움을 뽐낼수있을까 ? > > 두곳의 630봉이 겹쳐있는 봉우리를 넘어 670봉에 오르니 눈앞에는 임도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670봉에서 임도에 내려 서서 산행 지도를 보니 산행 지도에는 임도의 표시가 없어 어디가 어딘지 분간하기가 힘이든다. 임도는 영양군의 영양군에서 영덕군 창수면 백청리 마을로 가는 임도인것 같다. 임도를 지나 독경산을 오르는 길목의 소나무에는 군인들의 계급장 처럼 일제시대의 송진 채취의 참혹한 현장이 흉측스러운 모양으로 나타난다. 지경에서 독경산까지는 동쪽으로 정맥이 지우쳐 흘러 감으로 몇번을 지나간 곳이나 잘못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이르킨다. 독경산을 오르는 길은 지나온 길에 비하면 상당히 힘든 구간이다. 지경에서 독경산까지는 전반적으로 우회하며 돌아 올라간다. 독경산 정상에 오르니 50사단 121연대에서 설치한 헬기장이란 표시가 흰 페인트로 표시되여 있다. 헬기장에는 산불감시 무인 카메라가 설치되여있으며 헬기장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왔든길을 뒤 돌아보며 주위를 조망하니 저 아름다운 산들이 또다시 나를 부르며 다음에 만날것을 귓가에서 속삭이는듯 하다. > >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지난날에도 그랬드시 절대 배신하지도 않는 모든 산, 사람들에게 같은 모습으로 평등하게 대하는 산들이 있기에 여기 산 사람의 희망이 있는 것이 아닐까? 정상과 목적지만 있는산, 산과 우리들의 약속을 위하여 오늘도 목적지를 향하여 걸음을 걸으며 희망과 기쁨과 감사를 안고 고사목 지대를 지나 오늘의 종점인 창수령을 향하여 하산을 한다. 오늘의 정맥 구간은 몇군데 길 찾기에 혼동 할만한 곳이 몇군데 있어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다. 계획된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창수령에 도착 하여 서로의 노고를 위로한다. 우리를 태워갈 대기 차량에 올라 동해의 맛깔 스러운 회와 온천욕을 마친후 오늘 하루의 일과를 마감한다. > > > > 여보게 (작가와 시제 미상) > 한번쯤은 산에 올라 > 산의 소리를 들어 보게나, > > 바람이, 나무와 속삭이는 소리, > 떡갈나무 잎 위에 물방울 구르는 소리, > 수즙어 풀숲에 숨어서 > 홀로 웃고 있는 이름 없는 꽃들의 소리를, > > 여보게, > 한번쯤은 산에올라 > 산의 소리를 들어 보게나. > > 얼마나 많은 사람이 웃고 갔는지, > 얼마나 많은 사람이 > 아품 가슴을 달래고 갔는지, > > 태고의 신비를 안은채 > 곡도, 가사도 없는 > 소리 없이 들려주는 > 고요의 소리를 ...... > > 野 井 金 漢 源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
Home
About
Location
Top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