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푸른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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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내 삶이 늘 평탄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는 참 우여곡절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찌보면 그리 짧지 않은 삶에는 평탄한 삶의 길보다는 오히려 험난하고 예기치 못한 곡절들이 너무나 많은 게 우리 삶입니다. 그런 삶 속에서 우리는 행복하기를 원하며, 행복을 추구하며 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행복을 위해 돈을 벌고,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행복의 조건이 돈이라면 돈에 매달리고, 건강이라면 운동을 할 겁니다. 그래도 힘겨우면 그 행운을 위해 로또를 구입하기도 하고 경품응모도 해봅니다. 그런데 행운이란 참 요리저리 잘도 빠져나가기만 하고 우리를 약올립니다. 우리가 찾아가기 전에 그 행복이란게 우리를 찾아오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
어제는 서울에 다녀 오면서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발행일은 좀 된것 같은데요 <마중 나온 행복>이란 제목의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그 제목이 좋아서 그 책을 읽다가 -신호등-이란 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마중 나온 행복? 우리에게도 행복이 우리를 마중 나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으면 하는 바램, 그래요, 우리 삶의 푸른 신호등입니다. 횡단보도이든, 차도이든 기다리다보면 분명 통과할 수 있는 푸른 신호등이 우리를 맞아 줄 것이고 우리는 당당하게 그 길을 통과할 것입니다.
"..내가 건너야 할 횡단보도 앞의 신호등도 기다리기라도 한듯 파란 불로 바뀌어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도와준다. 그러나 어찌 내 앞에 파란 불만 켜지겠는가? 인생도 신호등과 다를 게 없다. 파란불도 켜졌다, 빨간불도 켜졌다 하니 그렇다. 어쩌면 빨간불이 켜졌을 때가 더 많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인생살이가 어려운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신호등 앞에서 서성대야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금세 잊을 수도 있지만 속상한 일을 오래간다. 삶이 빨간 신호등에 걸리면 파란 신호등을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하다.그러나 빨간 신호등 앞에서 침착하게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 횡단보도앞의 신호등처럼 우리 삶에서 빨간 신호등은 예견된 일일지도 모른다. ....빨간 신호등 앞에서 파란불이 들어오길 기다리듯이, 인내와 끈기를 갖고 파란 신호등이 켜질 날을 기다려야 한다......"
<마중 나온 행복>- 중에서
내 삶의 신호등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랍니다. 그 신호등이 파란불이든 빨간불이든 내가 만드는 것이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파란불이 저절로 나를 마중 나와 나에게는 늘 푸른 신호등만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펴서 그 비를 피하고, 바람이 불면 벽에 기대어 바람을 피합니다. 갯펄이 싫으면 발에 장화를 신을 일이고, 가시가 버거우면 장갑을 낄줄 압니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 문제를 피해가는 지혜를 가지고 살아왔습ㄴ다.
그럼에도 삶의 문제만 생기면 여유를 잃고 그 문제 앞에서 당황해 합니다. 그래요, 우리 삶에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내 지난 삶을 돌아 볼 기회로 삼을 것이며, 난관 앞에서 내 능력과 가치를 점검해 모며 지낼 일입니다. 우리 삶의 빨간불을 억지로 수동으로 조작하기 보다는 여유롭게 그 불이 파란불로 바뀌기까지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질 일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 앞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자기 성찰만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무한한 잠재능력은 얼마든 분출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진정한 능력을 보여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당신의 여유로 인해 오늘은 마중 나온 행복을 매일 매일을 맞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야 정 김 한 원
어제는 서울에 다녀 오면서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발행일은 좀 된것 같은데요 <마중 나온 행복>이란 제목의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그 제목이 좋아서 그 책을 읽다가 -신호등-이란 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마중 나온 행복? 우리에게도 행복이 우리를 마중 나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으면 하는 바램, 그래요, 우리 삶의 푸른 신호등입니다. 횡단보도이든, 차도이든 기다리다보면 분명 통과할 수 있는 푸른 신호등이 우리를 맞아 줄 것이고 우리는 당당하게 그 길을 통과할 것입니다.
"..내가 건너야 할 횡단보도 앞의 신호등도 기다리기라도 한듯 파란 불로 바뀌어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도와준다. 그러나 어찌 내 앞에 파란 불만 켜지겠는가? 인생도 신호등과 다를 게 없다. 파란불도 켜졌다, 빨간불도 켜졌다 하니 그렇다. 어쩌면 빨간불이 켜졌을 때가 더 많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인생살이가 어려운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신호등 앞에서 서성대야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금세 잊을 수도 있지만 속상한 일을 오래간다. 삶이 빨간 신호등에 걸리면 파란 신호등을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하다.그러나 빨간 신호등 앞에서 침착하게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 횡단보도앞의 신호등처럼 우리 삶에서 빨간 신호등은 예견된 일일지도 모른다. ....빨간 신호등 앞에서 파란불이 들어오길 기다리듯이, 인내와 끈기를 갖고 파란 신호등이 켜질 날을 기다려야 한다......"
<마중 나온 행복>- 중에서
내 삶의 신호등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랍니다. 그 신호등이 파란불이든 빨간불이든 내가 만드는 것이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파란불이 저절로 나를 마중 나와 나에게는 늘 푸른 신호등만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펴서 그 비를 피하고, 바람이 불면 벽에 기대어 바람을 피합니다. 갯펄이 싫으면 발에 장화를 신을 일이고, 가시가 버거우면 장갑을 낄줄 압니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 문제를 피해가는 지혜를 가지고 살아왔습ㄴ다.
그럼에도 삶의 문제만 생기면 여유를 잃고 그 문제 앞에서 당황해 합니다. 그래요, 우리 삶에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내 지난 삶을 돌아 볼 기회로 삼을 것이며, 난관 앞에서 내 능력과 가치를 점검해 모며 지낼 일입니다. 우리 삶의 빨간불을 억지로 수동으로 조작하기 보다는 여유롭게 그 불이 파란불로 바뀌기까지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질 일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 앞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자기 성찰만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무한한 잠재능력은 얼마든 분출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진정한 능력을 보여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당신의 여유로 인해 오늘은 마중 나온 행복을 매일 매일을 맞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야 정 김 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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